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는냐.
(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디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니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2:20~23
손을 쓰지 못하는 2달 동안 새 터전에서 드리는 새 성전에서 올려 드린 오늘의 말씀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새사람" 에 대한 말씀이었다. 말씀에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초등학문에서 죽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살지 말라는 말씀은 그리스도를 만나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은 세상 안에서,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야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오랫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에 대한 묵상을 했다. 내가 인지하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는 것은 내 안에 육체의 감정과 육제의 생각과 소육을 죽여 영의 생각과 영의 마음에 귀속 시키는 삶이라고 마음에 새겨 두고 있다.
하루의 삶속에서 내 생각과 내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연합시키는 일은 내가 죽기 싫어하는 나를 바라보게 한다.
주님의 완전한 사랑을 밀어 내고 있는 나를 볼때, 순종이 더 쉬운게 맞구나 하는 묵상을 하게 된다.
밀어내고 있느라 에너지를 쓰고 있는 나를 볼 때 그분의 구원의 여정이 복 됨을 알게 된다.
주님~ 오늘도 나를 가르치사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들을 다 제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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