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 1~4절
그리스도인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다는 것은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된다. 내 안에 깊은 어둠으로 부터 예수님의 첫 만남은 내게 빛이 조명되는 시작이었다.
하나님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곳에서 빛을 창조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구원의 여정을 걷기 시작하면서 내안의 어둠들이 하나씩 발견되어지고 빛으로 조명 되어질 때 마나 나의 왜곡된 생각들은 정리되기 시작했다.
그것을 우리는 성격적인 세계관이라 표현하고 있다. 빛으로 조명 될때마다 혼돈이 정리되고 공허가 채워지는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내 삶의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생각된다.
빛으로 조명되는 시간이 갑자기 멈춘 것 처럼 내 안에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잠시 유보되어 있는 것처럼 옛 생각과 자아에서 흑암의 깊음의 시간, 광야의 시간이 주어졌다. 광야를 기뻐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주님이 깨우쳐 주셨지만, 오늘은 내 옛 생각에 사로잡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주님~ 빛을 창조하신 주님, 내 마음의 어둠을 조명하시어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서 운행하게 하여주소서~ 내 육체의 모든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는 것들을 다 제거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주님께 내어드리지 못한 내 잃어버린 시간을 찾게 하소서~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력을 제어할 권능 (0) | 2024.01.10 |
---|---|
허락하신 복 (0) | 2024.01.09 |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 (2) | 2024.01.04 |
세상과 벗하지 말라 (0) | 2024.01.03 |
2024년도 말씀 (0) | 202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