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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

by UrimStory 2024. 1. 8.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장 1~4절 

 

그리스도인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쫓는 다는 것은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신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된다.  내 안에 깊은 어둠으로 부터 예수님의 첫 만남은 내게 빛이 조명되는 시작이었다. 

 

하나님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곳에서 빛을 창조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구원의 여정을 걷기 시작하면서 내안의 어둠들이 하나씩 발견되어지고 빛으로 조명 되어질 때 마나 나의 왜곡된 생각들은 정리되기 시작했다. 

 

그것을 우리는 성격적인 세계관이라 표현하고 있다. 빛으로 조명 될때마다 혼돈이 정리되고 공허가 채워지는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내 삶의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생각된다.

 

빛으로 조명되는 시간이 갑자기 멈춘 것 처럼 내 안에 어두움을 밝히는 것이 잠시 유보되어 있는 것처럼 옛 생각과 자아에서 흑암의 깊음의 시간, 광야의 시간이 주어졌다.  광야를 기뻐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주님이 깨우쳐 주셨지만, 오늘은 내 옛 생각에 사로잡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주님~ 빛을 창조하신 주님, 내 마음의 어둠을 조명하시어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서 운행하게 하여주소서~  내 육체의 모든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는 것들을 다 제거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주님께 내어드리지 못한 내 잃어버린 시간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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