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주님과 만난지 밀레니엄 바로 전 1999년도 였다.
이제 2023년, 주님과의 오랜 만남을 가졌다. 23년 동안 주님을 만나왔는데 나는 그분을 사랑하는게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예수님 처럼 마음을 다해 목숨을 대해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맛보지 못한 마음이 든다.
주님은 내안에 계시고 성령의 하나님이 친히 기도할 바를 아시고 내 안에 성령님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을 아는 분인데, 난 그분앞에 내 생각을 내 마음을 내려 놓고 그분앞에 온전이 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더딘 모습을 본다.
아침에 눈을 떠 오늘의 잠언에 기록되어 있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는다는 말씀이 오늘 새롭게 다가온다.
그분이 먼저 나에게 다가와 주셨고, 그로 인해 내가 그분을 사랑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는데, 나는 아직도 그분과 같은 사랑을 품는 것이 어떤 것인를 만지지 못하고 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주 하시는 성령님께서 오늘도 나를 인도하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음을 걷게 하소서~
주님 도와주세요~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을 이롭게 하는 일 (0) | 2023.05.11 |
---|---|
악인의 입 (0) | 2023.05.10 |
지혜의 교훈 (0) | 2023.05.09 |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0) | 2023.05.06 |
강건해지는 일 (0)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