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라.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가 7장 22~23절
"시작됐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 나의 삶을 다스리고 새롭게 하네"
라는 찬양으로 시작된 오늘 주일의 예배는 나의 삶을 변화시킨 유일한 예수님을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아시고 십계명을 주셨다. 부모를 공경함으로 교만을 제거하시기를 원하셨고,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내 안에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길 원하셨고,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쾌락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셨고, 도둑질과 거짓증거와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나오는 악한 생각을 제거하시기를 원하셨다.
나는 자아를 죽이는 것이 내 안에 일곱 족속을 몰아내어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안의 자아가 나를 지배하는 신이되지 않는 길 이라는 가르침을, 내 삶의 모습에서 보고 배우고 깨달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떠한 사건도 우연히 일어난 일은 없으며, 그 사건을 통해 내 안에 있는 악한 생각들을 바라보게 하신다.
단지 목적은 사람을 더렵게 하는 이 악한 생각을 다스리는 내 안의 성령님의 역사이다. 가끔 내안의 종교성이 뭔가 넘어선듯 한 착각에 빠져있는 그 순간에도 주님은 선듯 할 때 조심하라는 말씀으로 난 여김 없이 자아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알게 된다. 아~ 아직도 내 자아가 펄펄하게 살아 있군아. 우리는 할수 없는 그 일을 주님을 사랑하는 그 것으로 가능하다고 주님은 십계명의 4계명까지의 하나님의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그분은 유일한 나의 왕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주님~ 내안에 능력으로 일하시는 주님께 나의 왕되신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나를 당신의 다르심 안에서 더욱 자유롭게 하여 주십시요.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나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이 시작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