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

by UrimStory 2023. 5. 1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 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교제해 오면서 신령한 것이 무엇인지 거룩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내게 가르쳐 주신 지식과 경험만으로도 나는 주님에게 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는 모든 재료를 다 받은 자이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삶는 것보다 나를 주인으로 삶는 시간이 더 많음을 본다.

 

문밖에 서서 내 마음의 문을 열고 계시는 주님의 모습을 그려 볼때 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면서도 그 시간이 지나가면 그분의 눈물을 잃어 버린다.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은지~  "내 백성이 무지하므로 패망하는 군아" 라는 주님의 탄식이 들려오는 듯 하다. 오늘도 나는 다시  주님을 바라보기로 결단 해 본다. 

 

주님~ 내가 알고있는 주님의 말씀으로 오늘을 살기를 결정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주님~ 냉냉한 마음을 고치시고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알고 행하게 하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가는길  (0) 2023.05.14
동행  (0) 2023.05.13
몸을 이롭게 하는 일  (0) 2023.05.11
악인의 입  (0) 2023.05.10
지혜의 교훈  (0)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