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다 라는 말 뒤에 왜 "도" 라는 단어가 있을까? 문맥상 이해을 위해 히브리 직역본은 보니 "바라는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은 영혼에 달지만" 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렇지만 "어리석은 자들의 가증함은 악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다." 이 말씀이 소원을 이루고 영혼을 이롭게 한자가 어리석은 가증함에 빠지지 말하는 경고의 말씀일까?
크리스챤의 진정한 소원은 하나님과의 연합이고 그와의 동행이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는 가증함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지 않는 자의 마음일 것이다. 진정 그러한 자의 소원이 하나님과의 연합일까?
지혜로운 자와의 동행은 지혜이신 하나님과의 동행이 그 첫번째 이지만 하나님과의 연합을 진정한 소원으로 삼는 자들의 지혜로운 걸음을 함께 하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는 마음이다
.
하나님과의 연합을 위해 걸어가는 자들과의 공동체.. 나는 이것을 갈망하고 있다. 그곳에서 내 중심적이 사고와 마음이 일어나도 다시 하나님 중심을 삶을 살기를 권하는 공동체.. 나는 그곳이 진정한 코이노이라는 마음이 든다.
주님~ 내가 있어야 할 그자리가, 내가 있는 그 자라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갈망하는 자들이 있는 곳이 되게 하소서~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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