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장 23~24절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하므로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아니하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피하여 가는 그 길을 사마리아 여인을 한 사람을 만나려고 그 길을 선택하셨다. 유대인의 지도자요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에게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지 않으셨던 예배에 대하여 예수님을 환영하지도 않는 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과 진정의 예배를 말씀하셨다.
그녀의 삶을 아신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방법을 통해 생수를 찾아 헤메였던 여인에게 생명수를 얻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그녀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방법을 찾아 헤매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라는 율법에서 은혜로 아버지를 찾는 자는 영과 진정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가르치셨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영인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아가서에서 솔로몬의 여인의 주님을 찾아 헤매던 것처럼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을 찾아 헤매었다는 것을, 주님은 그것을 아시고 그 여인을 찾아 가르쳐 주셨던 모습을 보며, 주님, 제가 사마리아 여인입니다.라는 고백이 터져 나왔다.
주님 앞에 나를 내어드리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자유롭고 그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과 같다. 일주일간 8시간의 교육으로 주님과의 깊은 대화가 목말랐던 시간에, 성령의 이슬 같은 단비가 내려졌다.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말하지 않아도 표현다 못해도 주님, 사랑해요~ 이 땅에 빛이신 주님앞에 섭니다.
주님~ 당신이 나의 삶이 주인되심을 항상 깨닫게 해 주세요. 주님의 인도하심이 항상 내앞에 있나이다. 당신의 인도하심을 바로보는 눈을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