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에베소서 3장 16절
예배를 하러 가기 전까지 마음에 부담이 있었다. 금요철야 준비기도 모임을 하면서 내 영혼이 주님을 송축함이 마땅하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내가 처한 환경과 여건과 상관없이 영이 시원해졌다.
기도 후 마음의 근심을 주머니에 챙겨넣고 이따 근심해야지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에 인간의 본성에 대한 조명이 된다.
다음 주 부터 시작되는 교육에 대한 질문을 드렸는데, 마음의 부담이 내려져서 마음의 결정이 되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의 마음이 부어졌다.
하나님이 나의 속사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케 하시는 일은, 내 혼에 말씀을 연합시켜 내 영안에서 충만을 누리는 것 외에는 없다. 하나님이 나를 강건하게 하시는 이유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 때문이라는 말씀이 내 안에 새겨진다.
충만가운데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서 내 혼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오늘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일하시옵소서..
주님 손에 맡겨드리니 나의 삶 주님께 주님 손이 나의 삶 붙드네 나 주의 것 영원히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 되시네 내 노래 되시네, 전심으로
주와 함께 걸어가리라 모든 길을 주 신뢰해 주 뜻 안에서 나 살아가리 주의 약속은 영원해
주님~ 나의 마음의 평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내 마음의 소원을 두시는 주님께 내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당신의 가는 길이 내가 갈 수 있다 하셨사오니, 나를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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