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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이스라엘의 평강

by UrimStory 2024. 6. 24.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앨 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늦잠을 잤다.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한시간을 더 자니 잠이 잠을 부른다. 영을 깨우려고 노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함이라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마음을 때린다. 그분이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나를 인도하실 분이라는 사실을 육체의 피곤함으로 또 까맣게 잊어버린 내 마음에 다시 시편의 125편 말씀으로 마음을 기경해 본다.   

 

여호와여~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지 마소서, 하나님께의 선하심을 또 다시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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