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며
-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주님의 지혜와 명철을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으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하루에 내 마음이 얼마나 그분의 지혜를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고 있을까?
하나님을 알되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영화롭게도 하지 아니한 삶으로 잃어버린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주님은 주님께 자복하고 주앞에 정직하게 나오는 자를 내치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분이시다. 돌아온 탕자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에 말씀안에 잠잠히 거할 때 나는 내가 말하면서 깨닫는 은혜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대화를 하면서도 "어? 내가 이런말이 어디서 왔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할 때가 있다. 그때는 내 명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신다.
여호와가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시는 일이다. 내 명철과 내 지혜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지혜와 명철로 산다는 것이 어떻게 내 영혼을 즐겁게 하는지를 경험을 하게 하셨다. 그로인해 나는 그분의 지혜를 사모할 수 있는 은혜가 주어졌다. 다만 이런 현실이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님에 마음이 애가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분 앞에서 그분을 바라본다. 그분의 긍휼하심을 기대한다.
주님~ 말씀이 나를 지키고 나를 보호하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이 내 일상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계시의 말씀대로 세상이 더욱 더 악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주님을 아는 길만이 나를 보호하고 내게 맡겨진 영혼을 보호하는 길임을 압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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