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는 인천공항이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통해 상해를 간 곳이 마지막이었고 벌써 5년이나 지났다.
예전처럼 설레거나 하기보다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오는 것에 대한 마음이 더 컸다.
이곳까지 라이드 해 주신 때문에 7시12분에 도착하게 되었던 공항에는 여전히 활기차다ㅡ
새로운 만남이 설레기 보다는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이라는 안도감이 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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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는 인천공항이었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통해 상해를 간 곳이 마지막이었고 벌써 5년이나 지났다.
예전처럼 설레거나 하기보다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오는 것에 대한 마음이 더 컸다.
이곳까지 라이드 해 주신 때문에 7시12분에 도착하게 되었던 공항에는 여전히 활기차다ㅡ
새로운 만남이 설레기 보다는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이라는 안도감이 있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