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마음으로 믿는 삶 (롬10)

by UrimStory 2023. 12. 12.
  1. 형제들아,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니, 즉 그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니라.
  2.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3.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4.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의가 되시고자 율법의 끝이 되셨느니라.
  5. 모세도 율법에서 난 의에 대해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그것들로 인하여 살리라."고 하였느니라.
  6. 그러나 믿음에서 난 의는 이같이 말하기를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갈 것인가?' 하지 말라."하였으니,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로부터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또한 "'누가 깊은 곳으로 내려갈 것인가?' 하지 말라."하였으니, (그것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노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11.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12.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니 이는 만민에게 동일한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심이라.
  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드렸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진 열성이 하나님의 지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그들의 동기가 자신들의 의에 있음으로 구원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바울은 자신의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을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음" 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어떠해야 하는가?

야고보서에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는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바라새인과 사두개인들을 위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들의 외식함에 있었다, 말씀이 입술에는 있으나 마음에는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책망하셨다.

 

나는 어떠한가?

나는  삶을 돌아볼 때 두 마음을 품는 일들이 많다. 주님께 정한 마음을 달라는 찬양의 곡조는 이것에 대한 애통함에 있다.

주님이 마음이 내게 부어져야 하는 이유이고, 그분의 마음에 내 마음이 낮아져서 그분의 마음에 연합해야 하는 이유이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마음을 고치시고 나의 생각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네게 가까이 하여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에 이끌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 여종을 긍휼히 여기시고 은총을 부어주소서, 하나님을 아는 영을 부어주소서~

 

728x90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이 없는 세대  (0) 2023.12.14
생명적인 관계  (0) 2023.12.13
성령의 마지막 열매 절제  (0) 2023.12.11
하나님이 계신 곳  (0) 2023.12.08
예수를 따르는 은혜  (0)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