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립보서 2: 2~4절
작년 다리 골절 사간이 있기 전에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에 대하여 내 마음에 감동이 주어 졌었다. 그런나 구제적으로 어떤 것들이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인지는 막연했다. 단지 비판하지 않거나 장점만 보려는 애씀 같은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믿음의 나의 가족중에서 오빠보다 언니보다 먼저 구원의 여정을 걸었던 것으로 인해 종교적 아집이 있었던 것을 보게 하셨다. 내가 먼저 믿은 것으로 인해 진리를 아는 지식이 내게 더 있으므로 저울질 했던 모든 일들에 대한 책망을 듣게 되자, 마냥 부끄럽기만 하다.
주님~ 회개의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누구누구 보다" 라는 단어로 저울질 하며 비방했던 모든 마음들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각자에게 주신 계절과 때를 따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음을 다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 말씀과 연합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저를 긍휼히 여기가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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