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170 모든 사람을 아시는 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나는 오늘 내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지 못했다. 내 마음에 예수님께 내어드리는 것보다 혼란 스러운 생각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습관이 되어 있지만, 이불에서 나오는 일은 마음에서 기지개를 펴지 못했다. 기적과 표적이 믿음을 키우는 일이지만 주님은 표적을 일상으로 삼지는 않으셨다. 표적을 보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습관이 성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단번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바울도 그가 알고.. 2023. 6. 19. 나를 따르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기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이 지음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예수께서 갈리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말씀은 생명이고 이 생명은 빛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빌립을 만나 나를 따르라 하신 것 처럼 나에게도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내 사랑하는 이야 나와 함께가자 " 라는 주님의 초대가 있었다. 일어나서 나와 함께 가자라는 말씀은 이제는 나의 삶이 주님의 삶을 쫓아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결단의 계기였다. 어둠을 깨고 빛으로 나아가는 것이 내 갈망이 되는.. 2023. 6. 18.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니라. 관용이라는 뜻은 좁은 뜻으로는 남의 허물을 너그러이 용서하는 것을 뜻하고 넓게는 자신과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의 인격권과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허물을 너그러이 용서하는 것을 보이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인격과 자유를 인정하라는 이 관용이 나에게는 나와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라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 졌다. 가족안에서 사회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코드가 맞지 않다는 표.. 2023. 6. 17. 하나님의 의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 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이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끌고자 하시는 목적이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수그리스도라는 화목제물로 세우시므로 그분의.. 2023. 6. 16. 여호와의 답변 눈을 뜨자마자 머리에 맴도는 찬양이 있었다.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왜 이찬양을 주시는지 궁금해 할때 시편 94편을 듣게 하셨다. 시편 94편의 위의 말씀은 7절까지 하나님께서 왜 세계를 심판하시지 않는지, 왜 교만하고 오만한 자들 그대로 두시는 지에 시편저자의 질문이었고 8절 부터의 말씀은 주님의 답변이시다. 0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 2023. 6. 15. 나를 믿으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고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네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다. 요한 14:11~13 예수님 께서는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에 대하여 내가 알고 있는 정의는 믿음은 아는 것만이 아니라 행하는 것까지가 믿음이라는 것이다. 주님이 행하는 그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하신 것에는 주님의 믿음이 행함으로 삶의 모델이 되셨음을 보여준다. 7월에 72시간 기도의 여정으로 키르키즈스탄을 준비하면서.. 2023. 6. 14. 기적의 하루를 산다. 13:0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0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13: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흡에 이르렀고 13: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13:23 또 에스겔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리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께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13: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불렀더라. 14:0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짓으며 백생이 밤새도록 통곡 하였더라. 14:06 그 땅을 정탐한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2023. 6. 13. 두려워 하지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새로운 시작 앞에설 때 내가 갖는 두려움에는 이 말씀을 내 마음에 조명 시켜 본다. 하나님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음에도 늘 새로움이 가져다 주는 유익한 두려움이 있다. 뇌과학을 공부했던 학자는 우리는 두려움이라는 감정 외에 나머지 감정들이 이 감정에서 파생되는 감정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내가 뒤로 물러서려는 마음이 올라올 때면 항상 이 말씀을 붙잡는다. 이 말씀이 내 마음을 조명하고 있을 때 내 마음의 평강 가운데 있을 때에 내 앞에 놓인 것들을 선택하면 그 선택에는 후회가 없었다. 주님~ 오늘도 나의 마음을 말씀으로 조명하여 주세요. 주님~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저녁에 주의 성실하심을 찬양하게 해 주세요. 2023. 6. 12. 요나의 기도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 2023. 6. 1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