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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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장 14,22~23
키르키즈스탄의 여정을 준비하는 과정에 요한사도가 전하는 아주 많이 중요한 말이 오늘 말씀에 있었다. 내가 왜 가야하지? 라는 내 안에 질문에 내가 원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을,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예배하는 참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의 갈망이 내가 키르키즈스탄을 가고자 하는 이유였다.
왜 갈망하는가? 하나님은 영이시고 나는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하는 그 기도가 나의 마음을 붙잡고 있음을 느낀다. 내안에 하나의 갈망이 연합이었고, 하나됨 이었다.
주님~ 내 갈망이 연합에 있음을, 하나됨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를 긍휼히 여겨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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