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요한복음 5장 38 ~ 42
말씀이 내 속에 거하지 아니함이 믿음 없음이다~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말씀이 곧 주님이시고 그 말씀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한다는 것은 진리를 붙잡고 있지 않음이니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를 믿지 않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을 연구하지만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삼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본다. 그 모습을 볼때 나는 어떠한가를 묵상하게 된다. 빛이신 예수님이 앞에 나아가지 않고 어둠으로 그대로 두고 있는 죄를 직면하지 않기를 원하는 영역은 어디인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빛이신 주님 앞에 내 모든 어둠을 빛으로 내어드려 주님 앞에 온전히 나의 모든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다.
주님~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어둠을 빛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 내 안에 어두움을 직면하지 않는 모든 어두움을 드러내어 주십시요.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마음의 영역들에 빛으로 비추어 주셔서 승리하시는 주님을 더 알게 하시옵소서~
적은 소자에게 하는 일이 내게 하는 것이라 말씀하신 주님,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법을 오늘도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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